작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벌써부터 집집마다 에어컨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럴 때 땀 많이 흘리는 아이방, 불 사용이 많은 주방에서도 전기세 걱정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이동형 미니 에어컨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성인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에도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 내는 미니 에어컨이다. 미니 가전인 만큼 별도의 설치 필요없이 USB 단자가 있어 꽂기만 하면 어디에서든 쾌적한 냉기를 내뿜는다.
제품 작동 원리는 간단하다. 본체 상단의 뚜껑을 열고 물 또는 얼음을 넣은 뒤 전원을 켜면 3초만에 시원한 바람이 나오게 된다. 물이 없는 경우 약 1~2도의 온도가 낮아지고 물은 4~6도, 얼음은 8~10도의 주변 온도를 빠르게 낮춰준다.
1단 산림풍, 2단 해양풍, 3단 냉각풍 총 3단계로 바람의 세기가 조절되고 동급 타사 제품보다 훨씬 강력한 바람 세기를 자랑한다.
좌우 120도, 상하 60도로 자유 자재로 움직이기 때문에 방안 곳곳까지 냉기 전달이 가능하며 취침 시에는 자외선 램프로 무드등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이때는 자연풍 기능 겸용이기 때문에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숙면에 취할 수 있다.
LED 표시등, 금속 버튼 등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평소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똑똑한 제품이다.
·가격 : 138元
·연관 검색어: 小空调,制冷神奇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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