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안쪽에는 너비 1cm의 받침대가 있어 기기들을 얹을 수 있도록 했다. 받침대는 사용하지 않을때는 감쪽같이 숨길 수 있고 사용 시에는 돌출되도록 고안됐다.
3단 접이식으로, 접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집어넣었다가 꺼내서 펼치기만 하면 타이핑 준비가 끝난다. 접었을때 사이즈가 22.8*5.6*1.6cm, 무게 240g으로 가방은 물론,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문제없다.
iPad와 같은 BROADCOM칩을 사용해 초고속 연결이 가능하며 타이핑이 지연되거나 끊김 현상 등이 없다.
애플IOS, 안드로이드, Windows 3대 시스템에서 모두 호환된다. 삼성, 화웨이, 애플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노트북이나 컴퓨터 등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키보드는 타이핑 시 소음이 적고 촉감을 배려하는 등 원활한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키보드에서는 스위치를 찾아볼 수 없다. 감지센서를 통해 스스로 키보드를 펼쳤을때 전원이 on상태가 되고, 접게 되면 off되기 때문이다. 장착된 배터리 또한 막강하다. 풀로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 한번의 충전으로 12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대기시간은 무려 180일이나 된다.
구매후기에는 대부분 "편리하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동영상: https://m.tb.cn/h.VO8D6U8?sm=93bb38
•검색 키워드: 超薄折叠蓝牙键盘
•가격: 154위안(2만6천원)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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