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가끔 급한 상황이거나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잠깐 임시주차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다른 차량의 통행로를 방해하게 되기 때문에 연락처를 남겨두는 것이 기본 예의이다.

임시 주차 시 간편하게 연락처를 남길 수도 있고 평소에는 휴대폰 거치대로도 사용 가능한 일석이조의 제품을 소개한다.

연락처 알림판은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 시에만 전화번호를 밖으로 향하게 해 노출시키고 평소에는 안쪽으로 돌려놓으면 '내' 프라이버시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다. 360도 회전은 휴대폰 거치대로 사용 시에도 각도에 맞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다.

번호판은 자석으로 돼있어 숫자 교체에 더욱 용이하다. 여러가지 글꼴의 숫자 6세트가 포함돼 있어 좋아하는 글꼴을 선택할 수도 있다.

번호판은 야광으로, 한낮에 햇볕을 받은 후 밤중에는 야광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한밤중에도 임시주차 알림판을 확인할 수 있다. 

영하 30도~80도 고온까지 끄떡없는 재질로,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이 되거나 추운 겨울에 사용해도 파손되거나 변형되는 일이 없다.
구매후기에는 "품질, 가격 모두 굿"이라는 평가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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