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상하이 병원 두 곳에서 코로나 의심환자가 나온 뒤 상하이 전 지역의 병원 및 관계자에 대한 전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2일 상하이 바오산(上海宝山) 위생과 건강 위원회는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이번 핵산 검사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의심환자에 대해 임상 검사를 비롯한 재검사를 진행 중이다.
동시에 전염병 방역 조치에 따라 해당 환자의 거주지를 비롯한 동선 파악 등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최종 확진 여부는 임상 검사와 재검 결과에 따라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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