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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수 28
이사회는 뭐하는 사람들이죠?
학부모회는 왜 이러는거죠?
정말 알수없는 한국학교
나쁜짓을 했으면 얼른 벌을 받고
나쁜짓이 아니면 명명백백하게 증명하고
이런 일에 억울한 사람은 없어야 합니다.
행정실장도 누명이라면 벗어야하고
학부모들도 피같은 내 돈으로 엉뚱한 사람 배불리게 했으면 밝혀져야하고..
이사회와 학교장은 책임지고 그 일을 해야할 사람들입니다.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지 말고,
모두가 오물뒤집어쓴 기분 느끼지않도록
할 일을 하십시오!!!
같은 패여서 안하는건지
능력없어 못하는건지
그렇게 할거면 그 자리를 내놓으세요!!
교육영사와 교장도 이사회 이사인데.. 학부모회장이 자기맘에 안든결정을 했다고 저렇게 온동네 들쑤셔도 되나요?
학교법인이사회가 부녀회인줄 아나봅니다.
이번엔 말도 안되는 억지 질문을 해놓고, 이사회 답변이 맘에 안든다고 난리입니다.
하필 행정실장 비리가 밝혀진 지금, 타이밍 참 절묘합니다.
행정실장만 알수 있는 내용들을 들고와서, 행정실장이 그럴리가 없다고 편들고, 그것도 모자라 반장엄마들 앞세워 행정실장 나팔수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움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있는 수많은 학부모들의 몫입니다.
이사회가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과정에서 혐의와 의혹으로만 생각했던 것에 증거가 나왔답니다. 행정실장이 대형차량만 취급하는 한국학교 스쿨버스업체에 자가용을 렌트해서 타고 다녔답니다. 교직원의 윤리적인 문제입니다. 학생들 보기에 부끄러운 일을 저질렀습니다. 수익자부담으로 운영되는 스쿨버스에 교직원이 개입해 싼값에 차량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 어떤 절차가 남았나요? 제보자를 색출해야 하나요? 조사하기로 의결한 이사회를 못믿겠다고 이사들 한명한명 흠집을 찾아내야 하나요? 원점에서 다시 조사하자고 태클을 걸어야 하나요? 상하이저널도 이사회도 편파적이니 학부모회말곤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해야 하나요?
지금 할일은 이사장이든 교장이든 얼른 나서서 조사결과를 토대로 절차에 맞게 징계를 하는 단계입니다. 학부모들 여론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닙니다. 학부모회가 나서 행정실장 내부문건 들고와서 물타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 과정에 행정실장이 억울하면 스스로 소명하고 방어하면 됩니다. 학부모회 앞세워 이사회 한명한명 명예를 훼손시켜가며 학교를 흔들고 있는 행정실장을 대변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리혐의의 행정실장 한명 지키자고 몰려다니며 확인되지 않은 억측성 주장을 하며 혼선을 주지 말란 말입니다.
학부모회라는 대표성으로 학교 시스템을 흔들며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하고 있는 단체행동은 정의감도 뭣도 아닙니다. 학교와 아이들을 지킨다는 말로 일반 학부모들을 자극해서 비리혐의 행정실장 한명을 지키고 있는 무지의 소치에 불과합니다.
2019~2020년 법인이사회처럼 행정실장이 쥐락펴락하는 구조여야 참좋은이사회란 소리 들었을텐데.....
개교이래 교사들은 한명도 없는 정년제를.. 2019년, 학부모회장이 적극 나서 행정실장 정년보장 통과시켜줬고.. 2020년, 그 전 이사회의 임기를 하루 남긴 12월 30일 행정직원 3명도 정년제로 전환시켜주는 꼼수.. 이제 행정실장이 자기뜻대로 안되는 이사회를 만나서 그동안 비리가 드러나니.. 이사회를 재구성해라 마라.. 이런 행정실장 함부로 해고한다며 이사회를 잡아대는 학부모회의 황당한 시추에이션.. 굼뱅이 잡기위해 초가삼간 다태우자고 고사지내는걸로 보임......
조선일보님
한국상회가 없었으면 지금의 한국학교는 없습니다. 20여년전 개교를 위해 돈을 모았고 새건물을 짓기위해 한국상회 소속 회원사들인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했습니다. 정부에서 절반 교민들이 절반 힘모아 시작한 학교입니다. 이제 살만해졌으니 우리끼리 알아서 할테니 지역사회는 관심 끄라는 거군요.
한국상회가 흔들렸던 최근 몇년간 학교에 적립된 기금 수백만위안이 시설비로 날아갔고 등록금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학교의 방만한 재정운영에 교장 행정실장 학부모회 소속의 운영위원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가 구멍인지 들여다보자는 지역사회가 부담스럽다고 인신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용역업체들과 유착관계가 드러난 행정실장.. 교장 행정실장과 유착관계에 있는 학부모회는 지금의 학교운영 재정상황에서 자유롭나요? 학부모회는 검증절차가 있나요?
상해한국학교 행정실장은 국내 초.중.고 학교의 행정실장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거대한 예산을 집행합니다 따라서 각종
사업에 따른 유혹이 엄청납니다. 각종보수공사. 스쿨버스가 그중 큰 비리를 발생할수 있는 사업입니다.
아마도 현 행정실장은 9년 정도 그자리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고이면 썩는 법 입니다.
국내에서도 행정실장은 보통3년 전후로 이동조치합니다. 왜일까요?
한자리에 오래 있으면 비리가 발생되는 사례가 많기때문입니다.
이번에 행정실장의 비리 유무를 떠나 상해한국학교 발전을 위해 교체를 하는것이 올바른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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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질문 좀 어이없네요. 이사회에 던진 7가지 공식 질문에 뽑혔다는 게 참...... 교장샘이 학부모들한테 무례하게 반말하며 소리지를 땐 그럴만했다던 학부모회... 이사회도 교장, 행정실장에게 무례할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