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손캠, 샴피온 클럽라운지 운영 대행하기로
샴피온 클럽라운지 첫 특강 1월 28일 개최
<메타버스, 경제와 투자의 기준을 바꾼다>
SHAMP총동문회 ‘샴피온(SHAMPION)’과 블루아이 기업의 교육 파트너사 ‘메타손캠’은 샴피온 클럽라운지(井亭大厦7楼)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철 샴피온 총동문회장과 표병선 메타손캠 대표는 지난 14일 샴피온 클럽라운지에서 협약서에 사인하고 상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두 단체의 협약은 홍췐루 징팅다샤 7층에 위치한 샴피온 클럽라운지를 메타손캠이 대행 운영하고, 상호보완적 협력체제로 교육과 마케팅 등 전반의 협력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메타손캠 표병선 대표는 "상하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 원우들의 공간인 샴피온 클럽라운지가 동문들은 물론 교민들의 비즈니스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샴피온과 메타손캠 협력 체결 후 첫 특강이 오는 28일 오후 6시 샴피온 클럽라운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타손캠 정운용 이사는 이날 <메타버스, 경제와 투자의 기준을 바꾼다>를 주제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메타버스 플랫폼과 기술 등에 대해 강연한다.
김경철 샴피온 총동문회장(左)과 표병선 메타손캠 대표(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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