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월 주요 박람회 일정

[2022-02-04, 05:10:13]


상하이국제안경업박람회(CIOF)
안경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상하이 국제안경박람회가 올해로 22번째 상하이에서 열린다. 일반적인 안경, 렌즈를 비롯해 선글라스는 물론 3D 안경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 세계 최대의 안경 시장인 중국에서 1년에 한번씩 열리는 박람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기업과 관람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800개 기업이 참여했고 7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 02.21-02.23
∙上海世博展览馆
∙浦东新区国展路1099号
∙60元

 

 


상하이국제LED박람회(LED CHINA)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상하이국제LED박람회는 LED 조명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박람회로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LED 산업 전문 박람회인만큼 인지도와 신뢰조가 높다. 2019년부터는 선전과 상하이에서 번갈아가면서 개최해 매년 업계 관계자들이 빼놓지 않는 박람회다. 평균 1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관람객은 약 5만 명이 다녀가는 대규모 박람회로 LED 첨단 디스플레이, LED 광고 조명과 함께 음향 기기 등도 함께 전시된다.
∙ 02.23-02.25
∙上海新国际博览中心
∙浦东新区龙阳路2345号

 

 


상하이 국제 디지털 디스플레이기술 설비전(Digital Signage China)
이 전시는 광고사인, 옥외광고, 문화관광, 상업소매,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 도시화, 도시 행정 건설, 안전보호 교통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분야를 전시한다. 이 전시에서는 전통적인 광고 사인 제작부터 현대적인 디지털 사인, 조명과 음향, 멀티미디어까지 광고와 관련한 전반적인 제품을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상하이를 중심으로 하는 장삼각 지역은 고급화된 광고산업의 핵심인 만큼 상하이의 수준 높은 광고 기술을 배우고 싶은 수요를 이 전시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 02.23-02.25
∙上海新国际博览中心
∙浦东新区龙阳路2345号

 

 

상하이국제 스크린 프린팅 및 디지털프린팅 박람회
上海国际网印及数码印花展(TSP)

TSP 박람회는 유럽, 미국, 남미 등 해외 바이어들의 강력한 요구에 순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 박람회 SIGN CHINA와 동시에 개최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전문가들은 두 전시를 통해 디지털프린팅이 실제 광고에서 표현되는 효과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일반 관중 대부분은 인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설비도 함께 전시한다. 1년에 한번씩 열리는 TSP 전시는 매년 약 600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7만 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관람한다.

∙ 02.23-02.25
∙上海新国际博览中心
∙浦东新区龙阳路2345号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전시장에 확인 후 방문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중국, 내년부터 춘절, 노동절 공휴일..
  3. 홍차오-쑤저우남역까지 20분, 후쑤후..
  4. 中 샤오펑, AI 휴머노이드 로봇 '..
  5. 즈푸바오, 일본 PayPay에서 즉시..
  6. 中 학부모들 앞다투어 구매하는 '공부..
  7. 트럼프 귀환, 美中관계 미치는 영향은..
  8.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재산 13조원..
  9. 7회 상하이 수입 박람회 폐막, 거래..
  10. 김종대 전 국회의원 11월 16일 상..

경제

  1. 中 샤오펑, AI 휴머노이드 로봇 '..
  2. 즈푸바오, 일본 PayPay에서 즉시..
  3. 트럼프 귀환, 美中관계 미치는 영향은..
  4.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재산 13조원..
  5. 7회 상하이 수입 박람회 폐막, 거래..
  6. 중국 브랜드 신제품 출시에 아이폰 가..
  7. 中 지난해 발명 특허 출원 ‘164만..
  8. 中 소비시장 회복, 10월 오프라인..
  9. 中 전기차 스타트업 너자, 공급업체에..
  10. 역대 최장 기간 솽스이, 매출은 올해..

사회

  1. 중국, 내년부터 춘절, 노동절 공휴일..
  2. 홍차오-쑤저우남역까지 20분, 후쑤후..
  3. 中 학부모들 앞다투어 구매하는 '공부..
  4. 김종대 전 국회의원 11월 16일 상..
  5. 상하이 남성, HPV 치료에 전 재산..
  6. 中 내년 공휴일 11일→13일 이틀..
  7. 이동한 전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장 별..
  8. 中 눈곱·콧물·기침 아데노바이러스 기..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3.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4.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5.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6.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7.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8.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2.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3.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