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가 올해 1월 1일 발효됐다. 한국은 지난 2월 1일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RECP 동의안이 의결돼 발효를 앞두고 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협정은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과 非아세안 5개국(호주·중국·일본·한국·뉴질랜드)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메가 FTA이다. RCEP은 GDP와 무역 규모 측면에서 약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다자 무역협정이기도 하다.
코트라는 지난해 개소한 프놈펜(6월)과 시드니(12월)를 포함 중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호주 등 총 7개국에 12개소 RCEP 역내 FTA 해외활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상하이 RCEP 역내 FTA 해외활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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