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7.13] 上海 올해 첫 40도…전국 ‘열사병’ 주의보

[2022-07-13, 13:02:29]

중국은 지금… 2022년 7월 13일(수)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中 신규 확진 57+204, 상하이 5+50
1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12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가 98명으로 이 중 본토 확진은 57명으로 광동 16, 간수 8, 안후이 7, 상하이 5, 장쑤 5, 산동 5명, 네이멍구 4, 허난 3, 하이난 3, 장시 1명입니다. 신규 무증상의 경우 본토 204병이 발생했고 간수 61, 상하이 51명 등이었고 안후이는 3명에 그쳤습니다. 13일 0시 기준 중국 내 확진자는 1082명, 무증상 감염자는 3207명입니다. 또한 13일 9시를 기준으로 전국 고위험지역은 300곳, 중도위험은 478곳으로 상하이는 고위험 15곳, 중도위험 지역 215곳이 되었습니다.

 

2. 上海 올해 첫 40도…전국 ‘열사병’ 주의보
13일 상하이기상청이 새벽 5시경 오늘과 내일 계속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 예보를 발표했다고 신민만보(新民晚报)가 전했습니다. 특히 오늘 최고 기온은 39~40도였고 올 들어 처음으로 4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내일 최저 기온은 31도 수준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주일 동안 상하이 날씨는 35도~40도를 오가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장성, 장쑤성, 쓰촨성, 허난성 등지에서 연일 4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되자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적절한 휴식, 야외 활동 최소화, 수분 보충 등을 강조했습니다.


3. 2023년 세계 최대 인구국 ‘인도’로 바뀐다
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이해 UN에서 최신 ‘세계인구전망’리포트를 발표했다고 12일 계면신문(界面新闻)이 전했습니다. 현재 세계 인구는 79억 4200만 명으로 올해 11월 15일을 기점으로 세계 인구 80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30년 예상 인구는 85억 명, 2050년에는 97억 명으로 2080년에는 104억 명까지 늘고 이후 2100년까지는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2023년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국이 되고 2050년 인도의 인구는 16억 68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4. 린샤오쥔, 중국 국가대표로 등록 완료
12일 환구망(环球网)에 따르면 한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林孝埈, 한국명 임효준) 선수가 중국 선수로 정식 등록을 마치고 국제 무대에 출전합니다. 이미 ISU 홈페이지에 선수 등록 시스템에 린샤오쥔을 ‘중국 선수’로 표기했고 연맹ID를 부여했습니다.

http://band.us/#!/band/58378633
www.shanghaibang.com
m.shanghaibang.com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홍차오-푸동 공항철도 27일..
  2. 2025 청사의 해, 상하이 새해 맞..
  3. 위안화, 세계 4대 결제 통화 자리..
  4. 테슬라 上海 슈퍼팩토리 수장, 풍력에..
  5. ‘뱀의 해’ 기념주화 예약 대란…上海..
  6. 중국, 8조 규모 중동 지하철 사업..
  7. 도요타, 상하이에 독자 공장 설립…렉..
  8. [김쌤 교육칼럼]좋은 질문
  9. 후쑤후(沪苏湖) 고속철, 26일 정식..
  10. 中 재정부, 2025년 재정 정책 6..

경제

  1. 위안화, 세계 4대 결제 통화 자리..
  2. 테슬라 上海 슈퍼팩토리 수장, 풍력에..
  3. 중국, 8조 규모 중동 지하철 사업..
  4. 도요타, 상하이에 독자 공장 설립…렉..
  5. 中 재정부, 2025년 재정 정책 6..
  6. 중국 전기차 선호도 미국·일본보다 ↑
  7. 징동, 중국 4대 소비금융기업 ‘지배..
  8. 세계은행, 올해 中 경제성장 4.8→..
  9. 샤넬, 중국 ‘양모’ 회사 지분 소유..
  10. 中 내년 경제 전망…키워드는 ‘소비..

사회

  1. 상하이 홍차오-푸동 공항철도 27일..
  2. ‘뱀의 해’ 기념주화 예약 대란…上海..
  3. 후쑤후(沪苏湖) 고속철, 26일 정식..
  4. 中 ‘무료 고양이’ 무인자판기 논란..
  5. 中 올해의 한자 ‘지(智)’ 선정…단..
  6. ‘2024년 바이두 검색어 연간 보고..
  7.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한국학교..
  8. 만원클럽 6차 장학생 27명 선정
  9. 상하이 새해맞이 행사, 지하철 연장..
  10. 제주도 체류 중국 관광객 “배타고 중..

문화

  1. 상하이 예원의 밤 밝힌다…예원등불축제..
  2. 상하이 여성 15명 '여경야독 여경야..
  3. [책읽는 상하이 264] 몸으로 읽는..
  4. [박물관 리터러시 ⑤] 한 해의 끝자..
  5. [책읽는 상하이 263] 몸의 일기
  6. 상하이문화원, 미디어아트 <모두의 도..
  7. 북코리아 2025년 1월 추천 도서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8] 아우디..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이제 너의..
  3. [김쌤 교육칼럼]좋은 질문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크리스..
  5. [상하이의 사랑법 20] 문장 안의..
  6. [Jiahui 건강칼럼] 겨울에 흔한..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의 향기..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