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감염 196+762… 상하이 확진 1명

[2022-09-14, 11:22:41]

중국에서 코로나19 본토 감염자가 1000명 이하로 발생했다. 1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13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확진자 237명, 무증상 감염자 825명이 발생했다. 본토 확진자는 196명으로 쓰촨 127명, 베이징 18명, 산동 10명, 시장 8명, 네이멍구 7명, 광시 7명, 광동 6명, 후난 4명, 구이저우 3명, 장시 2명, 헤이롱장 1명, 상하이 1명, 충칭 1명, 신장 1명이다. 신규 사망자나 신규 의심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일 퇴원 환자는 377명, 격리 해제된 밀접촉자는 2만 7211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 중 본토 발생은 762명이다. 구이저우 246명, 시장 129명, 쓰촨 83명, 장시 55명, 광시 51명, 헤이롱장 44명, 산동 35명, 신장 25명, 후베이 18명, 허베이 16명, 샨시(陕西) 14명, 간쑤 13명, 네이멍구 11명, 랴오닝 10명, 텐진 4명, 칭하이 4명, 광동 3명, 후난 1명이다.


당일 격리 해제된 무증상 감염자 1251명이다. 14일 0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자는 5227명(위중증 32명)이며 23만 8780명의 밀접촉자가 격리 중이다. 격리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2만 1511명이다.


화동지역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 상하이: 민항구 거주자로 타 지역에서 상하이로 돌아온 학생이다. 상하이 도착 후 규정에 따라 자가 건강 관리 중이었고 증상이 나타나 핵산 검사 후 확진자로 진단받았다. 


상하이를 제외한 저장성, 안후이성, 장쑤성 모두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9월 14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고위험지역은 1267곳, 중도위험지역은 1232곳이다.


- 上海
고위험지역 3곳

静安区天目西路街道秣陵路83号汉庭酒店
浦东新区浦兴路街道东荷小区
松江区广富林街道三新北路1800弄三新生活园区


중도위험지역 4곳
松江区佘山镇林荫新路1288号上海佘山茂御臻品之选酒店
普陀区宜川路街道交通路1913弄1-10号、15-18号
闵行区江川路街道剑川路901号西30号楼
静安区芷江西路街道中山北路814弄


- 江苏(高1. 中4)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중국, 내년부터 춘절, 노동절 공휴일..
  3. 中 샤오펑, AI 휴머노이드 로봇 '..
  4. 홍차오-쑤저우남역까지 20분, 후쑤후..
  5. 즈푸바오, 일본 PayPay에서 즉시..
  6. 中 학부모들 앞다투어 구매하는 '공부..
  7. 7회 상하이 수입 박람회 폐막, 거래..
  8.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재산 13조원..
  9. 트럼프 귀환, 美中관계 미치는 영향은..
  10. 김종대 전 국회의원 11월 16일 상..

경제

  1. 中 샤오펑, AI 휴머노이드 로봇 '..
  2. 즈푸바오, 일본 PayPay에서 즉시..
  3. 7회 상하이 수입 박람회 폐막, 거래..
  4.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재산 13조원..
  5. 트럼프 귀환, 美中관계 미치는 영향은..
  6. 중국 브랜드 신제품 출시에 아이폰 가..
  7. 中 지난해 발명 특허 출원 ‘164만..
  8. 中 소비시장 회복, 10월 오프라인..
  9. 中 전기차 스타트업 너자, 공급업체에..
  10. 역대 최장 기간 솽스이, 매출은 올해..

사회

  1. 중국, 내년부터 춘절, 노동절 공휴일..
  2. 홍차오-쑤저우남역까지 20분, 후쑤후..
  3. 中 학부모들 앞다투어 구매하는 '공부..
  4. 김종대 전 국회의원 11월 16일 상..
  5. 상하이 남성, HPV 치료에 전 재산..
  6. 中 내년 공휴일 11일→13일 이틀..
  7. 이동한 전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장 별..
  8. 中 눈곱·콧물·기침 아데노바이러스 기..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3.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4.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5.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6.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7.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8.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2.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3.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