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바이두(百度)] |
7일 상하이시 상무위원회에서 ‘상하이시 자동차 유통 활성화 및 자동차 교체 소비 확대를 위한 몇가지 조치(이하 ‘조치’)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상하이시의 자동차 유통을 활성화하고 자동차 교체 소비를 확대할 방침이다.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서 이번 ‘조치’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2023년 8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개인 소비자가 본인 명의의 비영리성 연료 자동차를 폐기 또는 양도하고 상하이시 시장 감독 관리부서에 등록된 자동차 판매 기관에서 연료 자동차 새차를 구매할 경우 2800위안의 차량 구매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 전까지 본인 명의 차량을 폐차 또는 양도하고 새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10000위안의 구매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 소비 환경 최적화를 통해 자동차 판매 계약 온라인 서명화를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따라서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차량 정보 보고, 폐차 회수 이용 시스템, 자동차 유통 디지털 전환 등 자동차 교체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정책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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