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업장, 리스크 최소화가 관건”
지난 8일 상하이 SK타워 비즈니스센터에서 ‘중국 내 사업장 구축 및 운영 과정의 RISK 최소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미글로벌과 법무법인 지평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사업장 구축단계의 리스크 저감(한미글로벌 중국법인 현준섭 법인장) △사업장 유지관리단계의 리스크 저감(Aden 한국부 박현영 부장) △사업장 구축 및 규지관리단계의 법률 리스트 저감(법무법인 지평 손덕중 변호사) 등 3가지 주제로 발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준섭 한미글로벌 법인장은 개회사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미중 관계 악화 등 영향으로 중국 사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국은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포기하기 어려운 시장”이라며 “사업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업장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손실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중국 내 사업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한 생각을 나눈 이번 세미나는 기업인과 유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법무법인 지평 손덕중 변호사]
[사진=Aden 한국부 박현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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