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제 8회 국제 신발, 가방, 피혁 전시회' 상하이서 열려

[2011-05-17, 18:58:43] 상하이저널
'제8회 국제 신발, 피혁, 핸드백 전시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상하이 광다회전중심(上海光大会展中心)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기업뿐 아니라 해외 여러 국가의 기업들도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발 및 핸드백, 여행가방, 운동용품 등 관련 업체들이 참석해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며 “많은 고객들과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콩 기업 관계자는 "여러 나라에 입점해 있는 우리 브랜드는 중국에 거의 모든 공장을 갖고 있지만 정작 중국에 입점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이번 전시회가 중국 입점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들은 각종 행사를 통해 방문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방의 경우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전시회 마지막날 가장 큰 할인행사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소: 上海光大会展中心-漕宝路88号/입장료 무료)

▷복단대 유학생기자 박혜미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上海 베이커리 박람회 개최 2011.05.11
    제 14회 베이커리 박람회가 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동안 열린다. 본 박람회는 독일 베이커리 협회와 합작해 개최되어 빵, 케이크, 쿠..
  • 상하이 모터쇼 21일 열려 2011.04.16
    오는 4월 21일에 개막하는 상하이 모터쇼가 중국 상하이신국제박람센터(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개최 된다. 1,300여 업체 총 21개국, 국외 300여 업체가 참..
  • 상하이 국제 보트쇼 14일 개막 2011.04.13
    2011 상하이 국제 보트쇼가 상해전람중심(上海展览中心)에서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다. 세계 2위의 사치품 소비국이자 백만장자의 수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 中 최대 화장품 전시회 상하이 개최(28~30일) 2011.03.29
    28일, 상하이 광다회전중심(上海光大会展中心-漕宝路88号)에서 ‘제 14회 상하이 미용, 미발, 화장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는 중국 최대의 화장품 전시회로 28..
  • 성도건설, 상하이 FPD CHINA 2011 참가 2011.03.15
    성도무역과 계열사 성송전자(STI) 법인과 함께 참여, 케미칼 및 장비류 전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2.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3. 中 상반기 신차 판매 적자 심각…딜러..
  4. 中 로봇 특허 19만 건 돌파…세계..
  5.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6.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7.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8.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9. 中 내년 3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
  10. 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수익..

경제

  1. 中 상반기 신차 판매 적자 심각…딜러..
  2. 中 로봇 특허 19만 건 돌파…세계..
  3. 中 국산 게임 ‘오공’ 출시 나흘 만..
  4. IBM, 중국 R&D 부서 철수…직원..
  5. 中 내년 3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
  6. 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수익..
  7. 하이난성, 中 최초 2030년 내연기..
  8. 中 ‘90허우’ 패왕차희 창업자, 연..
  9. 헝다자동차, 상반기 예상 적자만 3조..
  10. 씨트립, 2분기 매출 전년比 14%..

사회

  1. 中 8개 지역 도심에 신규 면세점 생..
  2.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
  3. 中 언론 “한국 여성은 나라가 없다”..
  4.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
  5. 中 계속된 폭염으로 개학 1주일 연기..
  6. “5명이면 버스 콜!” 상하이 린강신..
  7. “20만 한중가정 목소리 대변한다”
  8. 중국 열차 승객 '블랙리스트' 제재..
  9. 中 '스몸비족' 사고 심각, 휴대전화..

문화

  1. 제11회 자싱 '카툰 비엔날레' 전시..
  2. [책읽는 상하이 249] 꿀벌의 예언..
  3. [책읽는 상하이 250] 로어 올림푸..
  4. [책읽는 상하이 251]가녀장의 시대

오피니언

  1. [무역협회] 한·중 무역 회복, 미국..
  2. [상하이의 사랑법 16] 마지막 키스..
  3. [허스토리 in 상하이] 편리하고 불..
  4. [무역협회] 글로벌 금융 안정을 위해..
  5. [허스토리 in 상하이] "간극 속..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