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개인 채널을 통해서 전문적으로 방송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일반인이라도 일상 생활의 모습, 특히 자녀와 함께 한 시간들, 평소의 쇼핑이나 여행을 갔을때의 모습을 담는 VLOG를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휴대폰으로 촬영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주변의 잡음이 그대로 영상에 담아져서 실제로 담고 싶은 내용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별도의 고가의 마이크를 사기에는 부담이 된다면 충전단자에 꽂기만 하면 나만을 위한 마이크가 되는 제품을 소개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동으로 주변의 소음은 줄이고 타겟팅 된 인물의 음성만 선명하게 녹음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vlog 족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다. 음성 증강 알고리즘이 여러 사람 중에서도 내가 정한 사람의 음성만 추적하기 때문에 촬영 후 편집 부담도 적다.
셀카처럼 가까운 거리는 물론 8m 이내의 거리에서도 선명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다.
휴대폰 하단의 충전 단자에 꽂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작의 어려움은 없다. 마이크 두께는 8.8mm, 무게는 고작 10g에 불과하기 때문에 평소에 주머니나 지갑 속에 쏙 넣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에 좋다.
현재 Type-C 단자와 Lightning(애플) 단자용 두 종류로 출시되었다.
·검색어:小米有品,君林麦克风
·가격: 109元(Type-C),199元( Lightning )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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