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상윤무역, 올림피아㈜와 MOU 체결

[2024-03-11, 17:08:32] 상하이저널
[사진=올림피아㈜ 임경희 대표(左)와 상하이상윤무역유한공사 박상윤 대표(右)]
[사진=올림피아㈜ 임경희 대표(左)와 상하이상윤무역유한공사 박상윤 대표(右)]
중국과 해외시장 판로 개척 협력

상하이상윤무역(박상윤 대표)와 올림피아㈜(임경희 대표)가 지난달 29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방수요 증가로 중국과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양사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속 성장 중인 상하이상윤무역과 올림피아(주)는 올림피아 제품 브랜드의 중국 내 판매 확대와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올림피아 브랜드 제품 중국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상윤무역의 중국 영업 네트워크와 해외무역 사업역량을 활용해 올림피아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 중국 내 전국적인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개발과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판매모델 최적화를 통해 올림피아 브랜드 제품 내수 판매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과 중국브랜드를 포함 해외 브랜드와 Co-Work을 통한 Collaboration마케팅 및 OEM, ODM 방식 등 중국 현지 생산과 판매 협력 확대, 기타 마케팅, 물류 및 소싱 등 영역에서 양사 간의 전면적인 협력 지원 사업 확대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여행과 패션 잡화의 기호에 따른 캐리어 및 다양한 가방류와 관련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하이상윤무역은 고기능섬유를 중심으로 화학제품의 글로벌 트레이딩을 전개하는 글로벌종합상사이다. Yarn & Faiber의 슈퍼 기능 섬유 무역을 중심으로 성장해 현재 Chemicals, 산업용 섬유를 고객 맞춤으로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파라아라미드 섬유, 메타아라미드 섬유, 유리섬유, UHMWPE 섬유, 탄소섬유 등 다양한 산업용 섬유와 원단 가공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상윤무역은 수출입 종합상사로서 반도체소재, 단체 유니폼, 패션의류잡화, 건축자재, Remote control, Packaging & Printing 등 다양한 무역 서비스 제공과 중국 내 내수시장 개척 등 업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 올림피아㈜는 1982년 미국 LA에 올림피아 US.A. 본사를 설립하고 1995년 세계 최초 혁신적인 Rolling Backpack 개발을 통해 판매망을 확대해 나갔으며 2002년 올림피아 중국법인을 설립, 2010년에 한국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회사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앞선 서비스로 글로벌 여행가방 분야의 상위를 다지는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현재 올림피아는 미국 LA 본사를 중심으로 중국 상하이 법인과 생산 기지를 두고 있으며, 한국 법인의 영업망과 연결해 세계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가을에 꼭 가야하는 애프터눈티 TOP..
  2.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3.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4. 미니소, 2028년까지 전 세계 매장..
  5.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6.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7.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8.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9. 사진으로 보는 상해한국상회 '한민족문..
  10. 여권 · 수험증에 ‘이 사진’ 사용..

경제

  1.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2. 미니소, 2028년까지 전 세계 매장..
  3. 금구은십? 은구금십! 中 10월 신규..
  4. 스타벅스, 3분기 중국 매출 루이싱..
  5. ‘13년 만에 손잡았다’, 징동닷컴-..
  6. 루이싱커피, 3분기 매출 2조 ‘어닝..
  7. 비야디, 직원 수 90만 명…중국 자..
  8. 中 외교부, 트럼프 당선에 “대미정책..
  9. 中 3개 분기 혼인 등록 94만 쌍↓..
  10. 中 증권사 ‘공룡’ 탄생, 궈타이·하..

사회

  1.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2.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3.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4.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5. 사진으로 보는 상해한국상회 '한민족문..
  6. 여권 · 수험증에 ‘이 사진’ 사용..
  7. 상하이 도심에 등장한 ‘주견장(停狗处..
  8. ‘상하이시가 쏜다!’, 2차 외식 쿠..
  9. 안중근 장군 의거 115주년 ‘韩中..
  10. 韩中 대학 축구대회 오는 17일 개최..

문화

  1.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2.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3.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4. “정화는 미학”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5.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오피니언

  1.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2. [무역협회] 정책 효과 누적, 중국..
  3.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