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员会)의 발표에 따르면 21일 0시-24시 동안 전국 31개 성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이 중 7명이 해외에서 유입되었다.
해외 유입 환자는 상하이 3명, 산시(陕西) 2명, 텐진 1명, 랴오닝 1명이었고 본토 확진자 11명 중 9명이 베이징이었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지만 신규 의심환자 2명 모두 베이징 본토에서 확인되었다.
이날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었고 144명의 밀접 접촉자에 대한 관찰이 해제되었다.
21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전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49명으로 이 중 12명이 중증환자다. 이 중 해외 유입 환자는 총 89명으로 중증 환자는 1명이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4634명으로 변함이 없고 7236명의 밀접 접촉자에 대한 관찰은 계속되고 있다.
21일 확인된 무증상 감염자는 총 7명이었고 이 중 1명 만이 해외에서 유입되었다. 본토 무증상 감염자 1명이 이날 확진자로 전환되었고 현재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114명이다.
이민정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