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은 지난 6월17일 오후3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 14 스마트빌딩 3층에서 한국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당일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장무수 차장, 총연합회 권유현 명예회장, 재홍콩대한체육회 서민호 회장, 장정구 前복싱 세계챔피언, 총연합회 고문.자문위원 등을 비롯하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윤만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사태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사무실 개소의 배경과 향후 총연합회의 추진계획에 대하여 피력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앞으로 민간남북체육교류와 해외한인체육단체의 위상제고 및 권익신장에 최우선으로 봉사를 할 것이며, 특히 회원국 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상호 정보교환 및 경제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