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장마철이면 잘 마르지 않는 옷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누구나 한번씩 있지 않을까? 최근에는 집집마다 건조기가 필수품이 되었지만 용량이 크기 때문에 아기 옷만 또는 속옷만 따로 건조시키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고가의 건조기를 속옷이나 아기 옷 용으로 따로 구비해두기에는 가격적인 면이나 공간 활용 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다.
샤오미의 미니 의류 소독 건조기는 이 모든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이 제품은 3중 살균 효과가 있어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이나 아기 옷 전용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1차 살균은 UV 자외선, 2차 살균은 파스퇴르 살균법으로 세균을 이용해서 적당한 온도와 보온을 통해 살균하는 것이다. 3차 살균은 오존 살균이다. 자외선 UV 등 근처의 공기가 산화되면서 농도는 낮지만 살균 기능은 충분한 오존이 발생한다.
이 제품은 75도의 중간 온도로 건조되어 모든 의류의 습기는 빨아들이고 의류 손상은 줄여준다.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든 냄새는 우리가 입은 의류에 그대로 스며든다. 가끔은 세탁을 해도 이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꿉꿉한 경우가 있는데 이 건조기에는 별도의 아로마 덕트가 마련되어 있다. 즉 이 구멍에 아로마 입자를 넣어두면 건조하는 동안 내내 은은하게 옷안에 스며들게 설계되어 있어 뽀송뽀송하면서도 기분 좋은 향기의 옷으로 건조시킨다.
원터치 개폐, 스테인레스 내부로 안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큰 자리를 차지 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가격: 499元
∙ 키워드: 智能衣物消毒烘干机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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